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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연출 / 최예원

     

    다시는 똑같은 이 인원들과 작업할 수 없겠지만 그래서 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 !

     

    드라마터그 _ 차서영

     

    난 무엇이 될까? 내 작은 힘이 타인의 삶에 용기를 줄 수 있는 배려를 잊지 말고 한 순간도 머무르지 않고 끊임없이 역사와 함께할 수 있는 그런 내가 돼라. - 김귀정 열사의 일기

    기획/학술 _ 오해서

     

    나중에 돌이켜 보면 이 공연도 엄청난 추억이 되겠죠?

    다들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어디서든 행복하시길 바라요~

    무대감독보 _ 김현영

     

    청강! 후회 없는 선택! 많이 배우고 즐거웠습니다. 내년에 수강으로 또 봐요~!~!~! 

    음향 _ 서진희

     

    '안티고네'라는 고전의 틀 속에서 관객분들이 서 계신 공간에서 일어난 일의 재연인 저희의 작품이 그 시간을 함께했던 분들에게는 상처가 아닌 위로로, 동시에 후대의 분들에게는 당시 그들의 불씨와 희생을 알아가고, 그들을 기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미술팀 _ 최지수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배우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박수 많이 보내주세요!

     

    조연출 / 이도연

     

    쳇바퀴처럼 돌아가기만 하는 일상이라고 생각했는데, 나는 사소한 것에라도 저항하면서 살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가고 있습니다.

     

     

    무대감독 _ 김남현

     

    무대가 안 보이신다고요?
    성균관대학교 캠퍼스 전체가 무대입니다!

    기획팀 _ 정우진

     

    손과 목만 색이 다른 36명의 지난 4개월간의 기록. 졸업하기 전 학교라는 공간을 리프레쉬 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작업.
    모두 수고많았어요(❁ᴗˬ͈ᴗ)

    무대팀 _ 이예진

     

    저 입학하고 처음으로 참여하는 공연이에요! 제가 설레고 신나는 만큼 관객 분 들도 재밌게 보셨으면 좋겠어요!

     

    미술감독 _ 송지은

     

    공연에 스태프로 참여해보는 건 처음인데, 당연히 많은 시간 힘들고 고생스러웠지만 그만큼 즐거웠습니다. 함께한 팀원들 덕분에 더 즐거울 수 있었던 것 같아 모두에게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어요. 모두 최선을 다해 준비한 공연이니 관객분들도 즐겁게 관람해 주신다면 좋겠습니다.

    미술팀 _ 추예진

     

    안티고네 팀 최고 !!

    다들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조연출 / 정하온

     

    <안티고네>를 처음 읽었을 때, 나는 안티고네를 이해하기 힘들었다. 젊은 자신의 목숨을 포기하면서까지 죽은 사람의 장례를 치러주는 것이 의미가 있을까 싶었다. 텍스트를 함께 읽고, 서로의 저항의 경험을 나누면서 그녀의 행동이 개인과 사회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깨닫게 되었다. 나는 무엇에 저항하며 살아가는가. 슬퍼하는 사람들과 함께 슬퍼하고 있는가?

    기획총괄/학술 _ 서은지

     

    이제까지 가장 뜨거웠던 여름

    앞으로도 가장 뜨거울 여름

    기획팀 _ 손주연

     

    좋은 작품인만큼 좋은 사람들과 함께 뜻 깊은 시간들을 보낸 것 같아 준비기간 동안 행복했습니다:)

     

    무대팀 _ 이지훈

     

    내년 연제실은 더 큰소리로 찾아온다

     

     

    미술팀 _ 김민정

     

    많이 더우시죠? 저희 배우들과 스텝들이 땡볕에서 뛰고 고민하고 소리치며 열심히 준비했습니 다..!! 덥겠지만 끝까지 관람 부탁드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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